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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 디저트

해방촌 eave(이브), 분위기 좋은 감성 카페 후기

by 세자매고냥이 2025.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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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거 '삼색이'입니다🍡

 

아주아주 오랜만에 해방촌 감성 느끼러 용산구에 갔다가 분위기 좋은 카페를 발견해서 리뷰해 볼게요!

 

 

 

eave(이브)

 

영업시간

월, 화, 목, 금, 토 11:00~20:00

일 11:00~19:00

수요일 휴무

 

위치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23길 2 1층

 

주문 메뉴

호지차라떼 (5,500원)

 

 

eave 내부eave 내부

 

카페가 지도 앱에 검색해도 잘 안 나오니까 주의해서 찾아가시길! 네이버 지도에는 잘 안 떴다.

 

갔는데 사람이 꽉 차있어서 살짝 웨이팅까지 해서 들어간 카페..ㅎㅎ 사실 호지차라떼 파는 거 알아보고 간거라 호지차 광인의 입장에서 포기할 수가 없었다. 분위기도 너무 좋고 인테리어도 딱 해방촌 감성이라 느낌 굿ㅋㅋ

 

 

eave 메뉴판eave 내부

 

많지는 않지만 알찬 메뉴판. 휘낭시에나 스콘, 타르트도 판매하고 있다.

 

 

eave 호지차라떼

 

우여곡절 끝에 받은 호지차라떼ㅋㅋㅋ

왜 우여곡절이냐면요.....

처음엔 디카페인으로 주문했는데 사장님께서 헷갈리셔서 카페인으로 만들어주셨다. 그래서 다시 만드시고,

원래는 음료 위에 호두 크림이 올라간다는데 마침 크림이 떨어져서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조금 기다려야 할 것 같다고 하심. 근데 나 포함 같이 방문한 사람들이 모두 크림 비호감자들이라 쿨하게 빼달라고 해서, 사진에는 크림이 없지만 원래 크림이 올라간다는 거 참고하시면 좋겠다.

 

 

eave 호지차라떼

 

일단 비주얼은 너무 맛있어 보이고 좋았는데 사실 맛은 그냥 맛있는 라떼맛이었다. 아주 솔직하게!

커피 샷하고 호지차의 맛이 섞여서 구수한 맛이 안 난다고 해야 하나? 내가 아는 호지차라떼가 아니었다. 달달함도 거의 없었고 거의 일반 카페라떼 느낌이 강했다. 많이 기대했는데 아쉬웠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금방 웃고 떠들게 되긴 했다.

 

 

eave 초코바나나타르트

 

그리고 사장님께서 죄송하다고 디저트 하나 공짜로 주셔서 개이득ㅎㅎ 이게 아마 초코바나나타르트인 것 같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크림을 별로 안 좋아해서 위에 올라간 바닐라 크림은 별로였는데(아무 맛이 안났다) 저 아래에 초코 쿠키가 존맛..

바삭한 초코 크런치 안에 바나나가 한 조각 들어가 있는 디저트였다. 야무지게 먹고 음료도 싹싹 비우고 나왔던 감성 카페!

 

 

 

한 줄 요약

분위기가 정말 좋았지만 호지차라떼를 기대하고 가면 안 될 듯한 카페, 디저트는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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