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치토세공항 맛집 | '키노토야(KINOTOYA)' 아이스크림 | 치즈타르트

안녕하세요. 블로거 '고등어'입니다.🐟

 

오늘은 신치토세공항 국내선 입구쪽에 있는 아이스크림 맛집 ‘키노토야’를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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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토야

 

영업시간

매일 09:00 ~ 22:00

 

위치

〒066-0012 Hokkaidō, Chitose-shi, Bibi, 美々987−22 新千歳空港内

https://triple.guide/restaurants/94c0bb46-db86-45f5-b4b6-ca3a1b7d1d21

기노토야 신치토세 공항 점

 

메뉴판

 

 

주문 메뉴 및 가격

• 우유아이스크림 - 450엔

 

리뷰

입국장에서 나오면 보이는 도라에몽과 마주본 상태로 쭉 앞으로 걸어오시면 국내선 터미널이 있는데요. 이 때, 또 다른 도라에몽이 오른쪽인가에서 한 번 더 보일 거에요. 이 때 오른쪽을 보시면 사람들이 쭉 서 있는데, 거기가 바로 '키노토야' 입니다.

 

아이스크림 사는 사람도 많지만, 그 외에도 쿠키, 치즈타르트, 바움쿠헨 등도 판매를 하더라고요. 치즈타르트도 유명한 것 같았어요. 

 

저는 콘으로 우유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컵으로도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메가라고 큰 컵에 파는 게 있는데, 그건 컵으로만 먹을 수 있고 990엔이에요. 그리고, 우유 아이스크림 말고 초코 아이스크림도 있더라고요. 다음에 가면 그거 먹어보고 싶어요.

 

맛만 보려고 2명에서 콘 우유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양이 꽤나 많았어요. 그래서 각 잡고 드시는게 아니라면 저처럼 콘 하나 시켜서 드셔보시는 걸 추천해요. 우유 아이스크림은 여기 말고도 많이 팔고, 키노토야도 다른 지점도 꽤나 있어 거기서도 맛볼 수 있으니까요!

 

자, 이제 맛을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홋카이도가 유제품이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역시나 엄청 찐해요. 제 개인적인 표현으로는 그냥 좀 차가운 꾸덕한 생크림을 퍼먹는 느낌이었어요. 솔직히 말하면 제가 우유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호는 아니었어요. 그래서 그만 먹고 싶었는데 느끼하지도 않고 약간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들어가더라고요? 근데 먹고 나면 양치하고 싶은 그런 맛입니다. 뭔 말인지 아시죠^^

 

 

요약

우유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지만, 우유 냄새 싫어하고 우유 좋아하는 편 아니다 하시면 다른 사람이랑 나눠먹는 거 추천합니다~